통쾌한 비즈니스 심리학 * 지은이 : 하지현 * 출판사 : 청림출판사 |
내가 만난 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이곳에 있었다. 또, 나 또안 이안에 있었다....
알고 있으면서 지켜지지 않은 많은 것들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보기싫은 사람안보면 그만이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하고만 생활 할수는 없는 것이 아닌가?
이것 저것 나도 참 걸리는게 많은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늘 피곤한 천사에, 가끔은 다 덤벼라 상대해 줄테니로... 가끔은 하루에도 몇번씩 오락 가락하는 기분으로...
거기에다 장남 콤플렉스까지 ㅠㅠ
참 많은 상황도 닥친다. 일을 하면서 내가 가장 많이 잃어버린 것은 용기다.
다른 사람들은 모를 것이다. 내가 사람을 만나는 것을 얼마나 싫어하는지,
이야기 하고, 논의하고, 정리하고... 그런 것들이 정말이지 싫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나의 위치는 그런 것을 해야하는 위치이다.
만들어 진거다. 나의 하나 하나가... 이 글을 읽으면서 하루아침에 내가 맞아 맞아 공감했던 부분이
바뀌기를 바라지 않는다. 다만, 하나씩 조금씩 도 바뀌어 가는 것임을 기억해 본다.
일딴은 요즘은 좀 많이 나태해져 있는것 같다. 일이라는 것에 있어서 적극적인 개입이라는 것이 필요할것 같다.
나름대로의 전략과 전술을 가지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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