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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으로 떠나는 여행

통쾌한 비즈니스 심리학

by 코발트_블루 2004.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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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한 비즈니스 심리학

* 지은이 : 하지현

* 출판사 : 청림출판사

내가 만난 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이곳에 있었다. 또, 나 또안 이안에 있었다....

알고 있으면서 지켜지지 않은 많은 것들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보기싫은 사람안보면 그만이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하고만 생활 할수는 없는 것이 아닌가?

이것 저것 나도 참 걸리는게 많은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늘 피곤한 천사에, 가끔은 다 덤벼라 상대해 줄테니로... 가끔은 하루에도 몇번씩 오락 가락하는 기분으로...

거기에다 장남 콤플렉스까지 ㅠㅠ

참 많은 상황도 닥친다. 일을 하면서 내가 가장 많이 잃어버린 것은 용기다.

다른 사람들은 모를 것이다. 내가 사람을 만나는 것을 얼마나 싫어하는지,

이야기 하고, 논의하고, 정리하고... 그런 것들이 정말이지 싫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나의 위치는 그런 것을 해야하는 위치이다.

만들어 진거다. 나의 하나 하나가... 이 글을 읽으면서 하루아침에 내가 맞아 맞아 공감했던 부분이

바뀌기를 바라지 않는다. 다만, 하나씩 조금씩 도 바뀌어 가는 것임을 기억해 본다.

일딴은 요즘은 좀 많이 나태해져 있는것 같다. 일이라는 것에 있어서 적극적인 개입이라는 것이 필요할것 같다.

나름대로의 전략과 전술을 가지고 말이다.

당신에게 통쾌한 직장을 선물하는 책! 이 책은 개인의 성격 유형과 변화 가능성, 대인 관계에서 오는 커뮤니케이션 문제,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서 마주치게 되는 다양한 선택의 문제를 중심으로, 비즈니스맨들의 유형을 즐겁고 유쾌한 사례들을 통해 분석한 책이다. 사례별로 정리 후 셀프 체크리스트를 통해 확인하여 자신의 문제를 정확히 인식하고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게 한 현장 바이블이다.
저자 소개 : 하지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박사학위를 취득한 정신과 전문의. 정신분석학과 정신치료를 전공했고, 대한의사협회에선 정보통신위원을 역임했다. 2004년말 현재 사이버의사 커뮤니티인 메디케이트의 대표이고, 용인정신병원 정신의학연구소에서 과장으로 일했다. 디지털문화 잡지 「인에이블」에 '디지탈 심리학'을 연재하였고, 조선일보에 '부부심리'를, 내외경제신문에 '사이버 윤리'를 연재했다.
제1부 직장에서 나는 어떤 사람? : 개인 내부의 문제
늘 피곤한 천사 / 내 귀에 콘크리트 부었어요! / ... / 그래, 인생은 도박이야!
제2부 저 친구, 도대체 왜 저러는 거야? : 동료, 후배, 상사와의 관계 문제
치, 지가 언제부터 내 상사였다고 / 외로워 외로워서 못 살겠어요 / ... / 느슨한 관계가 사람 잡는다
제3부 이 회사! 다녀, 말어? : 조직과 회사에 대한 문제
다 때려치우고 고시나 볼까? / 성장통, 어떻게 극복할까? / ... / 내 몸에 딱 맞는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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