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발트_블루 2024. 11. 17. 17:13

 

늦잠을 자고 싶은 마음을 뒤로 미루고 길을 나선다. 차를 타지 않고 사람의 흔적이 덜한 길을 찾아 발을 옮긴다. 그리고 만나는 아침에 선물에 형님인 태양께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