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도시의 가을
코발트_블루
2024. 11. 19. 12:28
아파트 사이 틈으로 깊어지는 가을을 바라본다. 창밖으로 건물에 가로막힌 답답함을 바라볼지, 색이 이뻐지는 깊어가는 가을을 볼지에 대한 선택은 오로지 자신의 마음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