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나는 이책의 나카타니 아키히로가 요구하는(?) 대로 내가 30대에(40이라는나이가 되기 전에) 꼭 하고자하는 것들을 생각해 보았다. 어찌보면 이런 질문들을 받는 것은 너무나 나를 힘들게 한다. 닥치는 대로 살아온 삶이기에, 작심 3일도 힘들다고 생각하면서, 그냥 앞에 있는것들을 해치우듯 살아온 삶이기에 잠시 머리들어 하늘을 보는 것처럼 생각을정리하여 이러한 것들을 찾아 낸다는 것은 쉽지 않은 작업(?) 이다. 일딴 1에서 10까지의 번호를 적어본다. 어렵다. 아니 쉽지 않다. 1. 내가 일하고 있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것. 2. 현재 직장을 그만 두겠다. 3. 후배나 선배들이 술을 마시자고 할때 거절 하지 않을 정도의 돈과 시간을 갖는것 4. 아이, 부모님과 함께 여행. 5. 아저씨 되지 않기. 6. 석사학위 7. 기술사 하나 8. 우쭐 될만한 드러머 9. 돈으로 내는 책이 아닌 내 이름으로 내닌 책 0. 생활성가 작사 어쩌면 조금은 추상적인 것들인지도 모른다. 삶과는 동떨어진... 하지만, 난 내가 잘하는 것과, 내가 하고 싶은 것조차 아직 구별 하지 못하고 있으니 말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쓸 말들이 많을것 같으다는 느낌으로 이 책을 읽어 내려갔다. 단편적인 생각들과 읽고 난 후의 많은 생각들. 먼저 떠오르는 것은 나는 30이라는 나이에 이렇게 이렇게 하고 있을꺼다 라는 것을 생각했고, 많은 부분들을 이루었다(남들이 생각하는 돈이나, 집이나 그런 것들은 아니지만 말이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모종의 불안감을 갖고 살고 있다. 한국 이라는 곳 역시, 미래가 불확실한 것은 일본과 한가지 이니 말이다. 다행이도 내가 나카타니씨가 이야기 하는 것중에 우위(?)를 찾이 하고 있는 것이 있었다. 연령미상의 인간이 되자. 연하의 선생님을 만들자, 이다. 이것은 내가 주일학교 교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부수적으로 얻어진 행운 이라고 해야 할까? 그들이 중학생이건, 대학생이건, 이야기 하다보면, 나와는 또 다른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나에게서, 나는 또 그들에게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다. 이것이 내가 누리고 있는 특권이고, 우위에 있는 것이라면, 반대로 나카타니씨가 이야기 하는 버리는 삶 부분은 잘 잘되지 않지만,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다. 버리는 삶이라. 결국은 오늘 읽지 않은 책에는 내일도 손이 가지 않을꺼구. 많은 것들이 몸에 익히는 것이지 쌓아 두는 것으로 되는 것은 아니니까. 버리면서 살아야 되는데, 여전히 집에는 잡다한 많은 것들이 있다. 많은 것들이 말야. 'NO'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라는 부분도 나카타니 씨와 생각이 같다. 대학시설 1년 계획표에 "NO" 라고 커다랗게 써 놓은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는 언제나 자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 "NO"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는 이야길 했었다. 내가 보기에 그 친구는 괭장히 자신의 주장이 강한 친구였는데, 그 친구도 "NO"라고 이야기 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구나 싶어 충격이 였던 일화도 생각이 나더라구. 지금의 나는 "NO"라고 말하기에 지쳐 있다. 쌈이 되는것 같아서 말야. 아무리 건설적인 이야기에 그러면 이런 문제가 있지 않냐구 이야기 해도 듣지 않는 사람들에게 에너지 낭비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다. 다시 "NO"라고 말하기를 시작해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이다. 그부다 더 큰 고민은 나에게 지금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내가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그 부족한 것은 끝없이 일을 찾아하는 마음이다. 언젠가, 누군가가 알아 주주 않더라도 열심했던 적이 있었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다고 느끼면서 부터 그런 일을 하지 않게 되어 버렸다. 그것역시 사람에 지쳐서 포기 해 버렸고, 어느덧 그것에 익숙해져 버렸다는 것이다. 운동하는 것도 그렇고, 늘 계획 하고 있던 것들,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지금 다시 시작해야겠다. 40에 후회를 조금 하기 위해서 지금이라두, 작심삼일 하자.하고 다짐으 해본다. 이제는 한가지 가장 큰 문제만 해결하면 될듯하다. 30대 중반의 나이에 나는 어떠하지? 무엇을 찾고 불확실해 하고 있다는 것이다. 내가 고전하고 있는 이유는 나침판을 잃어 버린 배가 아니라 항구를 잃어버린 배라는 것이다. 가야할 항구 알고 있다면 어떻게서 라도 그곳을 찾아 갈텐데...나는 그 조차 보르고 있으니...많은 사람이 그러하려나... 그래도 찾으려는 노력을 아끼지는 않을 생각이다. 그래야 비슷한 것이라도 찾지 않겠어. 무거운 이야기 지만 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