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겼다.3 아침 산책의 이유. 늦잠을 자고 싶은 마음을 뒤로 미루고 길을 나선다. 차를 타지 않고 사람의 흔적이 덜한 길을 찾아 발을 옮긴다. 그리고 만나는 아침에 선물에 형님인 태양께 감사를 드린다. 2024. 11. 17. 밤으로 가기전 마지막 휴식 잘 뻣은 산책로도, 흐르는 강길도 마다하고 자신만의 길을 가던 햇님은 잠시 나뭇가지에 앉아 휴식을 취한다. 2024. 3. 8. 도시의 석양 자연을 걷지만, 해는 건물사이로 서서히 자취를 감춘다. 짧지만 달콤한 황금빛 시간. 이 시간에 즐길 수 있는 여유에 건배. 2024.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