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3 이제서야 가을 파란 하늘, 노란 은행잎. 겨울비 인지, 가을비 인지 헤깔리는 비가 한번 내린 11월 중순이 되어서야 가을을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었다. 2024. 11. 16. 용의 입김 파아란 하늘에 용이 입을 열어 입김을 내 품었다. 푸르기만 하고 심심했던 하늘이 재미와 상상으로 채워졌다. 2024. 11. 11. 산수유 알알이 익어갈 때 하늘이 눈부시게 파란날. 산수유의 붉은 자태는 사람의 걸음을 멈추게 한다. 2024.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