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초록7 가을 아닌 가을 11월. 계절은 겨울로 다가가는 데, 자연은 초록을 품고 있다. 우리가 사는 지구의 열이 떨어지지 않는 듯하다. 2024. 11. 10. 눈부신 희망 내 옆에 소나무가 있었기에 나는 오를 수 있었다. 내 옆에 소나무가 있기에 감사한다사람들은 내가 빛난다 이야기 하지만, 소나무를 찾아 높은 곳으로 오른 나에게 비춰지는 햇빛에 감사할 뿐이다.빛나게 나를 바라봐 주는 당신에게도 눈부신 희망이 놓여지길. 그리고 감사할 수 있는 순간이 오길. 2024. 7. 20. 조명속의 초록 산책을 한줄기 빛이 머무는 곳을 만난다.나의 삶 속에서도 이렇게 짠한 빛이 머무는 순간이 있으리라,빛속의 나는 모르지만 누군가 부러워 할 만한 찬란함 속에 머무는 순간이. 2024. 7. 18. 붉은 단풍은 잊어 주세요 눈에 좋은 초록을 품고 있는 단풍을 보며 가을의 붉은 단풍을 생각한다. 2024. 2. 6. 소공원 우리 곁에 작은 공원이 있어, 잠시 쉬어갈 수 있음은 얼마나 행운인가! 2024. 2. 4. 행운을 찾기 위해 행복을 짖밟지 마라 클로버를 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한마디 행운을 찾기 위해 행복을 짖밟지 마라! 클로버 네잎의 행운을 찾기위해 무수히 짖밟히는 세잎의 행복. 2022. 7. 26. 찬란한 초록을 찾아서 5월의 햇살은 모든 것을 반짝이게 한다. 그 눈 부신 반짝임은 발길을 멈추게 하고, 그 멈춤은 신록의 향연 속으로 나를 이끈다. 2022. 7.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