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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으로 떠나는 여행

단순함의 법칙

by 코발트_블루 2008. 10. 14.

저자
존 마에다 지음 | 윤송이 번역
출판사
럭스미디어
2006-12-29 출간 | ISBN 10 - 8989822696 , ISBN 13 - 9788989822691
판형 A5 | 페이지수 160

책소개

LESS IS MORE! 상품과 조직 및 인생 전체에 군더더기를 없애고 우선순위에 맞춰 해나가는 스마트한 방법!

복잡한 문제에 맞닥뜨린 당신.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프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그러나 의외로 답은 쉽다.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문제를 단순하게 풀어보자.『단순함의 법칙』은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의외의 해답을 안겨주는 '단순함'을 '올바름'과 '기본에 충실하기'로 정의내리며, 단순하기 위한 여정을 안내한다.

저자는 디지털 시대의 성공 키워드를 '단순함'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단순함은 삶을 명쾌하게 만들어주며, 상품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충성심을 불러 일으키고, 더 나아가 기업 자체가 내재하고 있는 고유의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한 전략적 수단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축소, 조직, 시간, 학습, 차이, 문맥, 감정, 신뢰, 실패, 하나' 등 10가지 법칙과 '멀리 보내기, 개방, 힘' 등 3가지 비법을 소개한다. 상품과 조직, 더 나아가 인생 전체에 단순함을 부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을 통해 모든 일을 군더더기를 없애고 우선순위에 맞추어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양장본]

저자소개

존 마에다

(John Maeda)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 비주얼 아티스트이며, 컴퓨터 과학자인 MIT 미디어랩 교수(E. Rudge and Nancy Allen Professor) 존 마에다는 '단순함 컨소시엄(SIMPLICITY Consortium)'을 창립했다. 그는 도쿄, 뉴욕, 런던, 그리고 파리에서 전시회를 가진 바 있고, 스미스소니언 쿠퍼 휴잇 국립 디자인 박물관과 뉴욕 현대 박물관(Museum of Modern Art)에 작품들이 영구 소장되어 있다.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 디자인상, 독일 레이몬드 로위 재단상, 그리고 일본 마이니치 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숫자로 하는 디자인(Design by Numbers)』이 있다.

옮긴이 윤송이

서울과학고등학교와 KAIST를 졸업하고 MIT 미디어랩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맥킨지앤컴퍼니 매니저, 연세대학교대학원 신문방송학과 겸임 교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 와이더덴닷컴 이사를 역임했으며, 2004년부터 SK텔레콤에서 상무(CI본부장)로 일하고 있다. 2004년에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선정한 '주목할 만한 세계여성기업인 50명'에 뽑히기도 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 단순함과 한국
역자 서문 : 단순화하기 = 기본에 충실하기

단순함 = 올바름
Law 1 축소
Law 2 조직
Law 3 시간
Law 4 학습
Law 5 차이
Law 6 문맥
Law 7 감성
Law 8 신뢰
Law 9 실패
Law 10 하나

비법 1 멀리 보내기
비법 2 개방
비법 3 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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