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세상의 무엇이 궁금 하니?
세상이 무엇이 그리 궁금했게에 이른 계절에 삐쭉 고개를 내밀었니?
이른 계절에 고개를 내민 장미는 세상의 아름다움과 신비를 더 빨리 느끼고 싶었던 것 일까요?
반대로 한 송이 장미는 '나는 왜 여기 있는 걸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흐릿한 배경속에 자신의 존재감을 선명하게 드러내 보인 장미처럼, 우리의 삶속에도 반짝이는 작은 아름다움이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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