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을 해야한다.
그리고 나에게 맞는 학습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
부모나 교사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뇌라는 것에대하여 인간이 아직 까지 밝혀 내지 못한것이 결국은 더 많은 것 같다.
아이와의 놀이에 대한 부분도 이제부터 신경을 좀더 써야겠군.
내가 공부를 하는데 좀 도움이 될까 했더니... 결국은 숙제만 하나 더 생기게 된것 같으다.
어떻게 공부를 해야 효율적일까? 그냥 암기식은 내 공부 스타일은 아닌게 분명하고...
어짜뜬 노력은 계속. 무한한 뇌의 잠제력을 믿으며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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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가 이해를 돕는다 (227 P)재학 기간이 길어질수록 우리는 고립과 무능한 삶 속으로 빠져 들어간다. 앞서 말했듯이 현실의 충격이 점점 커진다. 남을 돕는, 의미 있는 행동을 했을 때 느끼는 기쁨은 학교를 다니는 동안은 느낄 수가 없기 때문에 직장에서 힘들여 다시 배워야 한다. 기업이 부담해야 하는 재교육 비용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은 재계에 잘 알려진 사실이다. 너무 늦어 교육이 불가능한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러나 앞서 언급했듯이 우리를 각개전투병으로 양성시키는 오늘날 학교에서와는 달리 놀이를 통한 학습 은 자동적으로 서로간의 의사소통, 즉 지금까지 무책임하게 방치디어온 협동 능력을 배양시킨다.우리 뇌는 실수에 대해 거부 반응을 보이는 데 비해 놀이는 그 반대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우리가 실수를 더이상 실패로 보지 않고, 방향을 잡기 위한 보조수단으로 간주한다면 실수에도 학습의 가치가 있다. 놀이는 마음놓고 실수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미덕이다.놀이에서는 다른 사람에 의해 처벌받지 않고, 실수가 야기하는 결과를 스스로 경험할 수 있다. 상기한 바와 같이 피드백이 나타나고 이 피드백에 기초해서 적응을 할 수 있다. 즉 실수가 억압되지 않고, 그것이 성공 체험으로 활용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지금은 실수를 하고 있지만 나중에는 성공체험으로 바뀌게 된다. |
[북랭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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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리크 페스터 1925년 독일 생. 생화학자이자 환경문제 전문가로 뮌헨에 있는 ‘생물학과 환경’ 회사의 연구모임을 설립하여 지금까지 관리해오고 있다. 1982년에서 1988년까지 뮌헨 분데스베르 대학의 ‘기술공학 전환과 사회 전환의 상호 의존’ 분과의 정교수로, 1992년까지는 성 갈렌 대학의 경영학 객원교수로 지냈다. TV 과학 프로그램과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통해 그를 모르는 독일 사람이 없을 정도가 되었으며, 1974년 아돌프 그림 상, 1975년 환경보호 메달, 1979년 독일 환경보호후원회에서 수여하는 작가상, 1984년 필립 모리스 연구상, 같은 해 에센 시에서 수여하는 환경상, 1988년 자를란트 주에서 수여하는 공로훈장, 1992년 바이에른 환경 메달을 받았고, 1989년 성 갈렌 대학에서 경제학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인구ㆍ자원ㆍ환경 등 미래 연구를 목적으로 설립된 로마 클럽의 회원으로 활동중이다. |
[반디북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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