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나카타니 아키히로 역자 : 이선희 출판 : 홍익출판사 | 먼저 나는 이책의 나카타니 아키히로가 요구하는(?) 대로 내가 30대에(40이라는나이가 되기 전에) 꼭 하고자하는 것들을 생각해 보았다. 일딴 1에서 10까지의 번호를 적어본다. 1. 내가 일하고 있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것. 어쩌면 조금은 추상적인 것들인지도 모른다. 삶과는 동떨어진... 하지만, 난 내가 잘하는 것과, 내가 하고 싶은 것조차 아직 구별 하지 못하고 있으니 말이다. 다행이도 내가 나카타니씨가 이야기 하는 것중에 우위(?)를 찾이 하고 있는 것이 있었다. 연령미상의 인간이 되자. 연하의 선생님을 만들자, 이다. 이것은 내가 주일학교 교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부수적으로 얻어진 행운 이라고 해야 할까? 반대로 나카타니씨가 이야기 하는 버리는 삶 부분은 잘 잘되지 않지만,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다. 버리는 삶이라. 결국은 오늘 읽지 않은 책에는 내일도 손이 가지 않을꺼구. 많은 것들이 몸에 익히는 것이지 쌓아 두는 것으로 되는 것은 아니니까. 버리면서 살아야 되는데, 여전히 집에는 잡다한 많은 것들이 있다. 많은 것들이 말야. 'NO'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라는 부분도 나카타니 씨와 생각이 같다. 그부다 더 큰 고민은 나에게 지금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내가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그 부족한 것은 끝없이 일을 찾아하는 마음이다. 언젠가, 누군가가 알아 주주 않더라도 열심했던 적이 있었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다고 느끼면서 부터 그런 일을 하지 않게 되어 버렸다. 그것역시 사람에 지쳐서 포기 해 버렸고, 어느덧 그것에 익숙해져 버렸다는 것이다. 운동하는 것도 그렇고, 늘 계획 하고 있던 것들,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지금 다시 시작해야겠다. 40에 후회를 조금 하기 위해서 지금이라두, 작심삼일 하자.하고 다짐으 해본다. 이제는 한가지 가장 큰 문제만 해결하면 될듯하다. 30대 중반의 나이에 나는 어떠하지? 무엇을 찾고 불확실해 하고 있다는 것이다. 내가 고전하고 있는 이유는 나침판을 잃어 버린 배가 아니라 항구를 잃어버린 배라는 것이다. |
'책속으로 떠나는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경 속의 라이벌 (0) | 2004.11.23 |
---|---|
마니아를 위한 세계 SF 걸작선 (0) | 2004.11.15 |
2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0) | 2004.11.08 |
하느님의 사람 피에트렐치나의 비오 신부 (0) | 2004.11.08 |
멀티미디어 컨텐츠 (0) | 2004.11.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