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책을 읽었을때는 별루 큰 감흥 없이 읽었던 기억이난다. 하나 하나 50개의 항목을 생각해 본다. 여담 : 오늘 버스를 타고 오는데 뒷자리에 자리기 비었기에 이 책을 들고 걸터앉아(깊숙이 앉을 형편이 못되어서...)않아서 읽었다. 옆자리에 않은 여자가 자꾸 가방을 들썩인데... 별루 책을 읽을때는 그런것에 신경을 안쓰니까. 별다른 생각없이 계속 읽었다. 왼쪽에 앉은 사람이 내릴려고 일어났다. 나는 자리에 앉았구, 또 한사람이 내린 여자자리에 앉았다. 조금씩 옆으로 밀리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인데, 밀치더니, 씨부렁 거리면서(투덜 거린것두 아니다 샌경질적으로 씨부렁 거린거 맞다.) 일어서느 것이였다. 옆자리에 두 쇼핑백을 듣고... 보통 사람이 많으면 쇼핑백을 무릅에 둔다거나, 자기 발 앞에 두는거 아닌가? 그러면서, 씨부렁 거리다니.... 일어나서 나리사이 바닥에다 쇼핑백을 두는것을 보내 바닥에 놓으면 안될 물건도 아니구만... 어짜뜬 이사건 땜시 오늘 출근시간 독서 기분은 망쳐 버렸다. 어쩐지, 5명 앉았구,뚱뚱한 사람두 없는데, 자리가 쫍은거 같더라니... 이글을 읽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편의를 위한 배려는 못하더라도, 다른사람에게 불편을 주는 행동은 조금은 줄여 주시길.... | |
저자 : 나카타니 아키히로 역자 : 이선희 출판 : 홍익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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