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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찾기위해 행복을 짖밟지 마라 행운을 찾기위해 행복을 짖밟지 마라 클로버를 볼때마다 떠오르는 글이다. 오늘도 밟히고 무시당하기 쉬운 일상속 행복을 잊지 마시길... 2024. 2. 12.
밖이 잘 보이지 않는다면 창문을 닦으세요. 우리는 어떤때 창문을 닦을 생각을 하지 않고, 보이는 것에 대해서만 불만을 토로할 때가 있다. 2024. 2. 6.
어디에서나 봄을 맞이하는 뽀리뱅이 뽀리뱅이의 꽃말은 순박함 입니다.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흔한 꽃이지만, 이름을 찾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2024. 2. 6.
붉은 단풍은 잊어 주세요 눈에 좋은 초록을 품고 있는 단풍을 보며 가을의 붉은 단풍을 생각한다. 2024. 2. 6.
첫사랑, 수줍음, 고백 다른건 아니고 주황색 장미의 꽃말이 그러하다고... 2024. 2. 6.
새들은 등대를 보지 않는다. 파란 하늘을과 바다를 배경으로 날고 있는 갈매기들은 등대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2024. 2. 5.
향기로운 휴식 향기로운 휴식의 시간, 그곳에서 만난 것은 향기만은 아니다. 학교도 들어가기 전 어린시절 골목을 뛰돌아 다니며 형, 누나들의 이야기를 듣고 따먹던 아카시아. 지금은 더 이상 아카시아를 따서 입에 넣지는 않지만 그 향기로운 추억은 남아 잠시 나의 발을 묶는다. 2024. 2. 4.
향기로운 5월 산책길에 만난 어릴 적 향기. 그 향기를 따라 나선 길에 만난 하이얀 아카시아는 어릴 적 담장너머 손내밀던 모습을 기억나게 했다. 아카시아 꽃의 맛은 첫사랑의 맛, 아카시아 잎의 맛은 첫 이별의 맛이라고 했던가. 시간이 지나서 만난 아카시아 꽃에 선듯 손이 가지 않는 것은 내가 너무 커버려서일까? 2024. 2. 4.
소공원 우리 곁에 작은 공원이 있어, 잠시 쉬어갈 수 있음은 얼마나 행운인가! 2024. 2. 4.
모션포토 PC에서 보기 사진을 PC로 옮겨서 편집하려고 보니, 딱 내가 원하는 장면이 아니다. 다른 시간때의 장면을 쓰고 싶은데, PC로 옮긴 다음에는 편집할 수 없어 불편함을 느끼고 있던 중 Samsung Gallery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는 알고 사용해 보았습니다. (다운로드 : Samsung Gallery ) 일반 jpg 뷰어와는 다르게 하단에 (모션 포토 보기) 버튼이 생긴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 버튼을 클릭하면 동영상 형태로 재생되는 모션포토를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동영상 으로 볼 수만 있을 뿐 특정 부분을 스마트폰에서 처럼 저장할 수 없다는 것이다. 아쉬운데로 만족해야 하나? 내가 원한 것은 아래와 같은 형태의 사진 인데, 아쉬움은 있지만 추후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2024. 2. 4.
조리개(iris) 조리개(iris)조리개(라틴어: aperire, 개방)는 눈의 동공에 해당하는 사진기의 부품이며, 렌즈 가까이 위치하여 렌즈의 유효 직경을 변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눈의 동공이 커지면 빛이 많이 들어오고, 동공이 작아지면 빛이 적게 들어오는 것처럼 조리개는 렌즈로 들어오는 빛의 양을 결정한다. 조리개의 열고 닫는 정도를 조리개 수치라 부르며 f로 표기한다(출처:위키백과)   조리개 값에 대해 사람마다 이야기 하는 방법들이 다르다. 그래서 어떤 이야기 하는지 헤깔리는 경우가 있어서 정리함.조리개의 구멍이 커서 많은 양의 빛이 들어옴같은 조건에서 밝게 찍힌다.조리개의 구멍이 작아 적은 양 빛만 들어옴같은 조건에서 어둡게 찍힌다.조리개가 밝다조리개가 어둡다조리개 값이 낮다(적은 숫자)조리개 값이 높다(높은.. 2024. 2. 3.
[Book] 나는 이스트런던에서 86½년을 살았다_조세프 마코비치 글, 마틴 어스본 사진 글감 검색에서 없는 책이네. 월평도서관에서는 사진(660)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에세이가 맞을 듯하다. 어떤 시선으로 책을 대해야 할지 잠시 망설였던 책. 사진에 집중해야 할까? 글에 집중해야 할까? (썼던 글이 지워져서 다시 작성함, 파란색 TEXT가 새로 작성된 부분임) 주말에 책을 열심히 읽고 정리해 두었것 것이 저장이 안되었다. 고민할 것이 뭐가 있나, 다시 한번 기억을 더듬어 보면 또 다른 것이 보일 수도 있겠지. 먼저 기억된다는 것. 누군가에게 잊혀지지 않고 기억된다는 것에 대해서 생각했던 것 같다. 그리고 다음은 애정이 있기에 찍을 수 있는 사진이라는 생각. 어찌보면 어디서나 볼 법한 한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에 대한 관심이 생기고 알아가고... 《어린왕자》 가 생각난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 2024.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