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겨울을 기다려 얼음 사진을 찍어 볼까? 냉동실이라도 열어야 하나?
이런 얼음 사진에서 생명과, 순환과, 우주를 이야기 하는 저자의 시선이 부럽다.
SNS로 소통하다 보면 얼음 사진을 자주 보게 됩니다.
많은 사람이 얼음을 소재로 사진을 찍고 보여줍니다.
많아도 참 많습니다.
얼음 사진 한 번 안 찍은 분이 없을 듯 많습니다.
얼음을 찍어 보여주는 각각의 사진엔 그들만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얼음은 생명을,
어떤 얼음은 순환을,
어떤 얼음은 우주를 이야기 합니다.
이렇듯 그 안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하는 게 사진의 핵심입니다.
권혁재의 핸드폰 사진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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