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무명철학자의 유쾌한 행복론 지은이 : 전시륜 출판사 : 명상 |
이책을 읽을때, 난 자유롭게 세상을 살다간 한 사람의 이야기를 읽는다는 느낌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읽을수록 나는 고리타분하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만나온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이와 똑같은 괘변을 늘어 놓은 사람들과,
이보다 더 독득하게 살다간 사람이 많아서 일까?
난 이책을 단순히 아! 이렇게 생각하고 살다간 사람도 있구나 정도에서 끝맺을까 한다.
단, 이분처럼, 책 한권을 삶의 끝에 남기기를 원하지 안는다.
난 조금더 일찍 그렇게 하고 싶다. 그리고, 지금보다 조금은 더 자유를 향해 한반 나서고 싶다.
그렇다고 나의 자유를 위해, 엘라와 환희를 희생시키는 일은 없어야 헸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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