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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형식 파일에서 JPG 추출(RawExtractor) 무료로 RAW 형식의 파일을 JPG로 변경해줄 프로그램을 찾다가 발견한 프로그램 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을 만드신 분께서 "블로그나 각종 소개를 통해 그 곳에서 직접 다운로드되는 악성 로그아웃클리너등이 있어서 알려 드립니다."라는 게시물을 올려 놓으셔서, 직접적인 자료 대신 해당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는 페이지를 링크하여 두었습니다. (하단의 하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옮겨온 글을 클릭하시면 프로그램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외부 블로그나, 사이트등에서는 제 유틸리티 뿐 아나라 다른 소프트웨어들의 다운로드를 자제하고, 원하시는 유틸리티는 이곳에서 직접 받으시거나, 공인된 자료실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프로그램 다운로드 페이지 상에 명시된 아래는 지원되는 RAW파일 종류는 아래와.. 2023. 4. 10.
RAW 파일 사진을 찍을때 항상 "RAW"로 촬영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왜 그런 걸까? RAW 파일은 무엇이 다를까요? RAW 파일이란? RAW 파일은 필름 원본상태 즉, 압축 가공되지 않은 상태로 보정이 가능한 많은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파일로, 많은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대신, 파일의 크기가 큽니다. 카메라 센서는 촬영 장면에 대한 여러 정보와 같은 많은 정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정보를 이용하여 화질의 손상을 최소화 하며 후보정이 가능합니다. 자주 활용되는 것으로는 사진의 전체적인 밝기 조절, 부분 밝기 조절, 색조절(화이트밸런스) 입니다.(화이트밸런스 부분도 나중에 한번 다루어봐야 겠네요.^^;;) 좋은 센서일 수록 보정 할수 있는 폭이 넓다고 합니다. RAW 파일의 장단점 RAW 파일의 장점 다른 파일들.. 2023. 4. 10.
사진 정리 법 핸드폰에 카메라가 생시면서 사진은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가고, 정리는 되지 않는다. 이렇게 저렇게 정리를 해보지만, 100% 만족할 만한 정리법은 없는 것 같다.(나중에 AI가 알아서 다 해주면 모를까 ^^;;) 나름의 기준을 갖고 현재까지 찾은 나만의 정리 법은 아래와 같다. ■ 정리 기준 HW를 맹신하지 말것 - HDD는 언제든 망가질 수 있다. HDD가 고용량으로 옮겨가면서 많은량의 사진을 보관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HDD에 문제가 생긴다면, 그동안 찍은 사진으 한번에 날아 갈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 2개의 HDD에 사진을 보관하는 것을 추천. 단, 비슷한 시점에 구입한 HDD는 비슷한 시점에서 고장을 일으킬 위험이 있어 시차를 두고 구입한 HDD를 사용하는 것을 권고. 중복 허용 -.. 2023. 4. 5.
사진 인화 사이즈와 사진 크기 사진을 인화하려고 하면, 참 다양한 사이즈가 있음을 본다. 거기에다, 지금 내가 갖고 있는 사진이 인화하면 잘 나올지에 대한 부분도 의문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한번 정리해 봤다. 인화에 필요한 사진의 권장해상도가 어떠한지와 크기가 어떠한지에 대하여... 사진 크기 (인치) 사진 크기 (센티미터) 권장해상도 (픽셀) 최소해상도 (픽셀) 비고 증명 2.5 x 3.0 295 x 354 - 화소 300 DPI 이상 반명함판 3.0 x 4.0 354 x 472 - 화소 300 DPI 이상 여권사진 3.5 x 4.5 413 x 531 - 화소 300 DPI 이상 폴라로이드 8.5 x 5.0 480 x 640 480 x 640 - 3.5 x 5 8.9 x 12.7 700 x 1000 520 x 750 예전에 많이.. 2023. 3. 29.
EOS R6 Mark II 2023. 3. 19.
화려한 유혹 너는 무엇을 유혹하려 이리 화려하게 피었니? 나를 유혹할 목적은 아니였겠지만 나의 시선은 너에게 머문다. 2022. 7. 27.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구름 뒤에 있어도 찬란하게 세상을 비출 것을 알기에 반가운 마음으로 아침을 맞이한다. 2022. 7. 27.
따스함은 마음속에 손 안의 붕어빵의 따스함은, 아내와 함께 먹고 싶은 남편의 마음이, 아이와 함께 먹고 싶은 아빠의 마음이 있기에 따뜻하다. 손안에 느껴지는 따스함은 맛있게 먹을 이들을 생각하며 웃음 짓는 마음의 따스함에 닮아 있다. 2022. 7. 27.
나이듬은 축복이 아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 나이 들어감. 나는 나이듬이 은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세월 속에서 은총을 알아 보는 이에게만 은총일 것이다. 무의미하게 흘러간 시간은 아쉬운 편린일 뿐 2022. 7. 27.
구름속에서라도 보이기만 한다면 목표가 늘 선명하게 보인다면 무엇이 문제일까? 2022. 7. 27.
기다림 이 빈공간에서 나는 햄버거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의자는 앉아줄 사람을 기다리고, 주인은 이 곳이 가득차길 기다린다. 2022. 7. 27.
누군가 널위해 기도 하네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는 지금은 안다. 누군가 날 위해 기도 하는 이 있음을. 2022. 7. 26.